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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Well-being) & 웰다잉(Well-dying)

매년 1,860만 명의 사람이 죽어가는 질환....그 공포에서 벗어나려면 하루 15분만 투자하세요.

by 현우선생 2022.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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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전 세계에서 매년 1,860만명이라면 믿어지나요? 그 질환이 지금 당신을 노리고 있다. 하루 15분 투자로 그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스트레칭이 혈관 건강에 좋다는 연구는 이전에도 발표된 바 있다. 2021년 이탈리아 밀라노대 연구팀은 참가자 30명을 두 그룹으로 분류했다. 한 그룹은 1주일에 5번씩 12주간 다리 스트레칭을 했고, 다른 그룹은 아무 스트레칭도 하지 않았다. 그 결과, 스트레칭을 한 그룹만 다리 아랫부분과 팔 윗부분의 경직도가 낮아지면서 동맥 흐름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변화는 혈류를 개선해 심장병·당뇨병의 위험을 낮춘다고 연구팀은 분석했다.

캐나다 케임브리지 심장병치료센터 연구팀은 스트레칭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고혈압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3개월간 운동을 시켰는데, 이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만 운동 후 15분간 스트레칭을 하게 했다. 그 결과, 운동 후 스트레칭을 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수축기 혈압이 10mmHg 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혈관질환 위험도를 평가하는 ‘레이놀즈 위험 지수(Reynolds Risk Score)’도 스트레칭을 한 그룹이 더 낮았다.

연구 저자 케임브리지 심장병치료센터 폴 푸아리에(Paul Poirier) 박사는 “스트레칭은 심혈관질환 위험을 감소시키는 좋은 방법”이라며 “단순 운동에 스트레칭을 병행했을 때 효과가 더 크다”고 말했다.

2020년에도 비슷한 연구가 발표됐다. 캐나다 서스캐처원대 연구팀이 평균 나이 61세 고혈압 환자 40명을 조사한 결과, 주기적으로 스트레칭했던 그룹은 단순 걷기 운동만 했던 그룹보다 혈압이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스트레칭 과정에서 근육으로 가는 혈관이 펴지고 동맥이 이완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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