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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8월 24일 13:00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 일본과 IAEA는 잊지말라!

by 현우선생 2023.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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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8월 24일 13:00
日 도쿄전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시작"

일본과 IAEA(국제원자력기구)는 오염수 방류로 인하여 발생하는 모든 책임을 져야 될 것이다. 이 오염수로 인하여 지구촌이 진정으로 안전할 것인가?


일본 도쿄(東京)전력은 자사가 운영하는 후쿠시마(福島) 제1 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를 24일 오후 1시 해양 방류할 방침을 발표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현지 공영 NHK 등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지난 22일 일본 정부가 24일 오염수 해양 방류 시작을 결정한 이후, 관련 준비 작업을 진행해왔다.


도쿄전력은 방류를 위해 1t의 오염수를 1200t의 바닷물로 희석했다. 여기서 표본을 채취해 방사성 물질인 트리튬(삼중수소) 농도를 측정한 결과 1ℓ 당 43~63베크렐(㏃)이었다. 국가 안전기준 1ℓ 당 1500베크렐 미만 조건을 만족해 안전하게 방류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기상 조건에도 문제가 없다고 확인했다.

도쿄전력에서 해양 방류 계획 책임자인 마쓰모토 준이치(松本純一) 집행이사는 기자회견에서 "한 단계 더 긴장감을 가지고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신속하게 정보 발신을 하겠다"고 밝혔다.

걸러지지 않는 '삼중수소'

​원전 오염수 안에 포함된 물질 중 가장 거론이 많이 되는 것은 '삼중수소'다. 삼중수소는 양자 1개, 전자 1개, 중성자 2개로 이뤄진 화학물질인데, 물과 화학적 성질이 같아 화학적으로 분리하기가 어렵다.

​ALPS 처리를 거치더라도 삼중수소는 남는다.

​이대로 해양에 방사능 오염수를 방출한다면 바다에 삼중수소가 떠돌게 된다. 그러다 삼중수소가 인체에 축적되면 정상적인 수소를 밀어내고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이후 베타선을 방사하면서 삼중수소가 헬륨으로 바뀌는 '핵종 전환'이 일어난다.

국제환경 단체들은 각종 오염 물질이 처리 과정을 거쳐도 안전성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고 우려하고 있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지난해 10월 '2020년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위기의 현실'이란 제목의 보고서를 내고 "삼중수소 말고도 오염수에 들어 있는 탄소-14, 스트론튬-90, 세슘, 플루토늄, 요오드와 같은 방사성 핵종이 더 위험하다"며 "이 핵종들은 바다에 수만 년간 축적돼 먹거리부터 인간 DNA까지 심각한 방사능 피해를 입힐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개된 여러 문서를 보면 도쿄전력은 ALPS가 불검출 수준으로 오염수를 처리 및 정화하지 못한다는 문제를 2013년에 이미 인지하고 있었다"라며 오염수 처리의 한계를 지적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이 독일 헬름홀츠 해양연구소의 영상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출 시 극미량의 세슘 등이 불과 한 달 내로 제주도와 서해에 도달할 수 있다.

​그린피스는 삼중수소의 방사능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가 12.3년인 만큼 탱크에 일정 기간 보관한 뒤 오염도가 줄었을 때 방류하는 대안도 제시했지만 일본 정부는 비용 등을 이유로 해양 방류를 고집하고 있다.

​DNA에서 핵종 전환이 발생하면 유전자가 변형되고 세포를 파괴해 각종 암을 유발하거나 생식기능을 저하시킨다.

https://www.bbc.com/korean/news-56672262

 

원전 오염수는 왜 위험한 것일까? - BBC News 코리아

환경 단체들은 각종 오염 물질이 처리 과정을 거쳐도 안전성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고 우려하고 있다.

www.b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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